주요 목차
◇ 노키아, 공격자로 변신하나?
▶노키아의 특허 소송 전략은?
최근 기관 투자자들이 헤지펀드 비중을 높이고 있어 노키아가 소송을 통해 단기 성과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.

[표] 노키아 지분 구조
[IP 인사이트]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특허권자, NPE
제품생산없이 특허실시료로 수익을 올리는 자를 비실시권리자(Non-Practice Entity; NPE)라 지칭한다.
▶적극적 특허 공세를 취할 수 있는 노키아
노키아는 MS에 휴대폰 제조 부문을 매각했다. 더 이상 제조는 없고 특허만 남아 있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.
[IP 인사이트] 특허로 분석한 노키아 휴대폰 부문 매각
2013년 노키아는 휴대폰 제조 부문(Device & Service)을 MS에 매각했다. MS가 노키아를 인수한 배경은 명확하다. 제3의 기업이 노키아를 인수한다면 영원히 모바일 패권에서 밀릴 수 있다는 MS의 위기감 때문이다.

[표] 노키아 전체 매각 대금의 30%를 넘는 특허 라이선스 비용
▶강력한 통신 분야 IP 포트폴리오
노키아는 통신 분야에서 광범위한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. 글로벌 휴대폰 및 관련 부품 업체 대부분이 노키아 특허 공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.
[IP 인사이트] IP가 스마트폰 제조 원가 흔든다.
미래 스마트폰 경쟁력은 IP 라이선스 비용에 달렸다.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제조 원가가 시장 경쟁력을 좌우한다.

[표] 스마트폰 부품 원가
◇ 노키아 IP경쟁력 분석
▶급증하는 노키아 특허 인용
▶통신 및 장비 업체들의 노키아 특허 인용
▶특허 인용수가 많은 14개 기술군
▶노키아 공격 리스크 Top 11
노키아 특허 다인용 기술과 다보유 특허를 교차 분석해 노키아 공격 리스크 Top 11을 추출했다.

[표] 노키아 공격 리스크 Top 11
[IP 인사이트] 노키아와 MS
지난 2012년, 미국 IT전문 매체 CNET에는 MS와 노키아가 ‘특허괴물의 배후세력’이라는 의혹을 다룬 기사가 실렸다.
MS와 노키아가 함께 캐나다 NPE인 모사이드에 특허를 매각한 뒤 글로벌 기업과의 소송을 통해 거둬들이는 수익을 사이 좋게 나누고 있다는 내용이다.

[그림] MS의 안드로이드 진영 IP 라이선스 전략
◇ Top 11 기술별 특허 공격 리스크
▶특허 공세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기술
▶최근 3년 인용 건수가 300개 이상인 글로벌 기업
▶ 휴대폰 단말기 분야
▶ 휴대폰 부품 분야
▶ 휴대폰 통신 분야
노키아 공격 리스크 TOP 11 가운데 3개 기술군이 포함된 휴대폰 통신 분야에서 노키아와 분쟁 리스크가 존재하는 30개 기업을 도출했다.

[표] 휴대폰 통신 분야 (기업 분포도)
◇ 특허전쟁 리스크 지도 100선
▶북미 지역 72개 기업
▶아시아 및 유럽 지역 28개 기업
▶노키아 특허전쟁 리스크 지도 100선
공격 리스크 Top 11 기술군에서 최근 10년간 노키아 특허를 한번이라도 인용한 기업은 총 3,475개이다.

[표] 노키아 특허전쟁 리스크 지도 100선
[IP 인사이트] 현재 & 미래 리스크 대응 (삼성전자 Case Study)
▶ Google, Cisco 등과 특허 라이선스를 공유
▶ 삼성전자, 구글, 시스코 3사 특허동맹 효과
▶ 인수 및 합병(M&A)을 통한 IP 리스크 축소
▶ 해외기업 및 기관과의 특허 공동 개발 네트워크
삼성이 해외기업과 공동 출원한 특허는 IBM이 43건으로 가장 많다. 파운드리 전문업체 Charter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(26건), Infineon Technologies(25건), Purdue Research Foundation(21건) 등이 뒤를 잇는다.

[그림] 삼성전자 해외 협업 특허 현황